자체 연구개발한 코어리지(CoreRidge)
국산 x86서버 신제품 출시!
1소켓 1U 서버 KR320S3 & 1소켓 2U 서버 KR330S3
자체 개발 x86 서버 'KR580S3'
Red Hat, VMware 인증 획득!
Red Hat OpenStack Platform 17, Red Hat Enterprise Linux 9,
Red Hat Enterprise Linux for Real Time 9, VMware ESXi 8.0 U2
KTNF x86 서버 'KR580S2'
세계최초 TPCx-AI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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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개발한 코어리지 x86서버 KR580S3
Nutanix Ready 인증 획득!
KTNF 자체개발 국산 서버
Windows OEM 체결 및 Hyper-V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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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컴퓨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버를 개발·제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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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미래 IT 중심 기업
IT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서버 개발 선두 기업
뉴스 & 행사
KTNF 이중연 대표 “기술 내재화 없으면 경쟁력도 없는 거다”
  이중연 대표 “기술 내재화 없으면 경쟁력도 없는 거다”   이중연 KTNF 대표이사 / 사진 = KTNF     소프트웨어는 결국 돌아가야 의미가 있다. 아무리 효율적인 알고리즘이 있어도, 그걸 버텨줄 하드웨어가 없다면 소프트웨어는 존재할 수 없다. 기술 경쟁력의 시작은 화면 위가 아니라 회로 아래서 결정된다. 국내 대부분의 서버는 중국이나 대만에서 만든 보드를 들여와 조립하는 수준이다. 소프트웨어를 논하면서도, 정작 그 기반은 외산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벌교 흙을 묻혀서 벌교산 꼬막이라 부르는 거랑 똑같다니까요.”   이중연 KTNF 대표는 단호하게 말했다. KTNF는 회로부터 직접 설계하고, CPU 출시보다 2년 앞서 제품 기획에 들어가는 국내 몇 안 되는 서버 기업이다. 사옥 2층엔 개방형 데이터센터가 있고, 일부 스타트업과 학교에 서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버티는 게 아니고, 계속 만들었기 때문에 살아남은 거다. 개발 중심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내가 설계 도면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KTNF는 유통회사가 아니라 개발회사다. CPU가 나오면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타임투마켓 능력, 인텔·AMD·SK하이닉스와 직접 소통하는 기술 신뢰, 그리고 무엇보다 설계 내재화가 그들의 무기다.   ​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KTNF 사옥 1층에 위치한 서버 전시장. 이 곳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개발한 서버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 사진 = 송주영 기자    ​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생산시설은 연간 10만 대 규모의 서버를 만들 수 있으며 현재는 세종시에 제2사옥 건립을 준비 중이다.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이곳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완전 자동화 생산라인이 들어설 예정이며 가동이 시작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약 30만대로 현재에 세 배 가까이 늘어난다. 일본 현지 진출도 본격화된다. 연내 일본지사 설립을 계획 중이며 기술 기반 신뢰를 중시하는 일본 시장에 맞춰 브랜드 전략도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품격’이란 이름의 기획 중 두 번째 회사로 하드웨어 기업을 조명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기능과 편의성만으로는 품격이 유지되지 않는다. 시스템이 무너지지 않고, 위협에 흔들리지 않으며, 설계 철학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비로소 기술이 완성된다. KTNF는 그 기반을 지키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조용하지만 강하다. 외부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걸 해왔다”는 한마디로 25년을 설명한다. 겉은 철판이고 속은 회로지만, 그 안에는 꺾이지 않는 철학이 흐른다. KTNF는 소프트웨어의 품격을 지켜내기 위한 가장 견고한 하드웨어 중 하나다.   Q. KTNF는 어떤 회사인가 서버를 설계부터 생산까지 직접 하는 회사다. 서버를 직접 설계하고 만든다. 메인보드를 사갖고 와서 외장 케이스만 씌우는 게 아니다. 메인보드부터 회로 설계하고 테스트까지 다 한다. 보통 국산 서버라고 불리는 제품은 대부분 중국이나 대만에서 가져온 부품을 조립한 경우가 많다. 일명 ‘택갈이 서버’다.   서버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고, 안에 들어가는 CPU, 메모리, 칩셋 같은 소자들이 조화를 이뤄야 된다. 인텔,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긴밀히 협력한다. 인텔이랑은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EAP)도 계약해서 2년 뒤 나올 CPU 정보도 미리 받는다. 그걸 보고 서버를 미리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다. 서버 시장의 핵심인 타임투마켓을 지키기 위해서다. Q. 미국 회사들도 가격 경쟁력 때문에 중국 서버업체에 밀렸는데 25년이나 국산 서버로 사업을 이끌어왔다   개발회사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처음부터 개발 중심이었다. 자본금 2억원 규모로 가산 아파트형 공장에서 시작했다. 유통회사였으면 이미 사라졌을 거다. 누가 뭘 만들어달라고 하면 우리는 다 만든다. 대기업 요청에 다 대응해왔다.  개발팀이 탄탄하다. 뭐든 구현할 수 있단 자신감이 있다. 지금은 마곡으로 이사왔고 세종에 제2사옥도 준비 중이다. 개발이 중심인 회사다. 나도 개발부서 소속이다. CTO는 따로 있지만, 그 부서에 소속돼서 디자인하고 테스팅 직접 본다. 직원들에게 농담처럼 나를 ‘이대리’라고 부르라고 한다.   Q. 마곡 사옥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임대를 줬으면 돈을 더 벌 수 있었겠지만 기여를 하고 싶다. 사옥 2층에 데이터센터가 있다. ‘개방형 데이터센터’다. 서버는 다 우리가 만든 거고 스타트업이나 학교 같은 데에 일정 기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AI 서버는 2~3주나 한 달, 일반 서버는 최장 1년까지 쓸 수 있다.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냥 도움이 되고 싶어서다. 돈을 번다는 게 혼자 잘 먹고 잘 살자는 건 아니잖아. 번 돈을 사회에 다시 돌리는 게 의미 있다고 본다. 개소식 했을 때 200명이 함께 축하식을 했다.   Q. AI 서버 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보고 있나   전용화, 계층화 흐름이 이어절 것이다. AI는 이제 전용 서버 시대다. CPU만으로 안 되고, GPU, NPU 등 다양한 xPU 기반 구조가 필요하다. AI 서버도 학습용, 추론용, 영상처리용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챗봇 같은 특화 응용도 많아지고, 엣지서버나 보안서버도 늘어난다.  엣지에서 실시간 처리하는 수요도 크다. 전력과 네트워크 효율을 위해 엣지서버가 많이 쓰이게 된다. AI 처리는 온디바이스, 엣지, 데이터센터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어떤 건 바로 엣지에서 처리하고, 어떤 건 중앙에서 몰아서 분석하는 식이다. 서버도 이런 요구에 맞춰 다양화된다.   Q. 서버 산업에서 국내 경쟁력, 가능성 있다고 보는가   AI는 무기가 될 수 있다. 국가 안보 측면에서 하드웨어도 중요하다. 외산 서버에 스파이칩이 심기면 데이터 탈취 가능성도 생긴다. 보안 사고가 하드웨어 단에서 일어나면 정말 심각하다. 그래서 서버, 펌웨어, 칩셋까지 내재화가 필요하다.  실제로 구글이나 아마존도 ODM 서버 쓰지만, 펌웨어는 직접 개발하거나 관여한다. 우리는 국산 AI 반도체 회사들과 협업해서 전용 서버를 만든다. 서버가 제대로 갖춰지면 반도체의 의미도 커진다.     이중연 KTNF 대표 / 사진 = KTNF   ​ Q6. 앞으로 KTNF의 방향은 어떻게 잡고 있는가 이름 걸고 해외로 나간다. 그동안은 간접적으로, ODM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이제는 KTNF 이름을 걸고 나갈 거다. 대만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고, 일본은 올해부터 시작했다. 베트남도 들어갔다. 일본은 성숙한 시장이고, CEO 신뢰도도 중요하게 본다. 신뢰가 쌓이면 매출도 따라온다.   우리는 반짝했다가 사라질 회사가 아니다. 25년 동안 개발하고 제조하면서 만들어온 내공이 있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엔지니어 출신 CEO는 기술 내재화에 강점이 있다. 지금까지 일만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우리가 가진 역량을 알리고 싶다. 그래야 직원들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 ​ 시사저널e 송주영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SW의 품격② KTNF] 기술의 뿌리를 설계하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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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연 대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산업계 간담회 참석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7월 8일 서울 송파구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본사에서 정보보호 업계 경영진과 만나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사이버 방어 체계가 필요하다”며 민·관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 2차관(앞줄 왼쪽 세번째)이 8일 정보보호 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류 차관 취임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정부가 앞으로 매주 현장을 찾아 규제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는 ‘현장 밀착형 소통’ 로드맵의 출발점이 됐다.  “보안 없이는 AI 주권도 없다” ​ 류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진정한 AI 선도국은 견고한 정보보호 인프라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AI 기반 지능형 위협 탐지 기술 공동 연구 ▲국산 보안 솔루션 글로벌 진출 지원 ▲AI·보안 전문 인력 양성 투자 확대를 약속했다. 그는 특히 “AI 생태계 곳곳을 겨냥한 공급망·API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며 선제적 대응 체계 고도화를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제명 차관과 최영선 과장(과기정통부), 조영철 회장(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파이오링크 대표), 김태균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 김대환 소만사 대표,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 이상국 안랩 전무 이외 이노티움, 로그프레소, 케이티엔에프, 이글루시큐리티, 윈스, 지니언스 그리고 이용필 단장(KISA 정보보호산업본부) 등이 함께했다.  보안 업계 “AI 시대, 선제적 방어·규제 혁신이 시급” 현장에 모인 정보보호 기업인들은 △AI 보안 R&D 세액공제 확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클라우드·데이터 활용 유연화 △‘K-보안’ 글로벌 컨소시엄 구축 등을 건의했다. 안랩과 이글루시큐리티는 “AI 악성코드 및 봇 공격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모델 학습용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만사와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차세대 암호·데이터 보호 기술을 해외 표준화에 연결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교섭 창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중연 케이티엔에프(KTNF) 대표는 "K클라우드와 AI반도체 드라이브에서 놓치고 있는 게 있다. 시스템 아키텍처, 서버 부분이다. 서버가 중요한데 아무도 터치 안하고 있다. 과기정통부가 서버를 얼마나 중요하게 보는 지 의문이다. 차관님이 봐달라"고 건의했다. 이 대표는 외산 박스를 들여와 국산이라고 한다면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국산의 기준을 명확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정부, 하반기 ‘AI+보안 원팀’ 실행 로드맵 예고 과기정통부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AI 보안 테스트베드 신설 ▲스타트업·중소기업 맞춤형 수출 바우처 ▲AI 모델 취약점 신고 포상제 도입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한다. 류 차관은 “산업계가 제시한 해킹 트렌드와 애로사항을 관계 부처와 긴밀히 조율해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며 “정보보호 산업을 AI 3대 강국 도약의 양 날개 중 하나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시큐, 지디넷코리아    기사원문 보러가기 >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정보보호 기업과 첫 현장 간담회..“AI 강국의 전제조건은 정보보호"                                  류 차관 보안업계와 첫 만남..."보안은 그룹 운명 좌우 중차대한 일"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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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F, 제8회 전자정부의날 기념식 참가해 국산 GPU 서버 전시
자체 개발한 ‘코어리지 KH590S3 서버’ 등 국산 GPU 서버 전시 국산 서버 개발·제조 전문기업 KTNF(이하 케이티엔에프, 대표 이중연)은 25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8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GPU 서버 시스템을 선보여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티엔에프는 이번 행사에서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가 될 국산 GPU 서버의 잠재력을 입증하며 'AI 강국'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케이티엔에프 서범석 상무가 부스를 방문한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대통령실 AI 미래기획수석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 전시부스에 참가한 케이티엔에프는 자체 개발한 코어리지(CoreRidge) GPU 서버 라인업을 시연했다. 참관객들은 국산 GPU 서버를 직접 확인하고, AI 기반 솔루션과의 연동 가능성을 탐색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코어리지(CoreRidge) KH590S3 서버는 AI 학습 및 추론, 빅 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HPC) 등 고도화된 연산 능력을 요구하는 분야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서버 시장에서 외산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국가 핵심 인프라의 보안성과 자립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어리지 KH590S3 서버(사진)는 AI 학습 및 추론, 빅 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HPC) 등 고도화된 연산 능력을 요구하는 분야에 적합하다. 케이티엔에프는 국산 GPU 서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공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코어리지 국산 GPU 서버가 인공지능 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연 케이티엔에프 대표는 “전자정부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선도할 국산 GPU 서버 기술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케이티엔에프는 AI 시대의 글로벌 리더가 될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믿고, 그 핵심이 될 국산 GPU 서버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이티데일리 김호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 참가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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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F,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 성료
국산 서버 개발·제조 전문 기업 KTNF(케이티엔에프, 대표 이중연)가 2/4분기 동안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케이티엔에프는 올해 2분기에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파트너와 고객사를 초청해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케이티엔에프는 올해 2분기에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파트너와 고객사를 초청해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3개 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 IT 파트너사, 공공 및 민간 데이터센터, 기업 IT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국산 서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세미나에서 케이티엔에프는 최신 서버 기술 동향과 더불어 시장 전망, 조달 및 혁신몰 제안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파트너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텔, 하이퍼엑셀, 쓰리에스코어, 뉴타닉스의 총판인 다우데이타 등 주요 협력 기업들이 참여해 각사의 최신 제품 및 기술 현황을 발표하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또한 행사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탑재된 코어리지 x86 서버 KR580S3, KR570S3 제품과 최대 8개의 GPU 가속기 장착 가능한 AI•HPC 서버 KH590S3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왼쪽부터 x86 서버 ‘KR580S3’와 GPU 서버 ‘KH590S3’ 제품 이미지. 케이티엔에프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버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수행하는 기업으로 뉴타닉스, 레드햇, VM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x86 서버, 네트워크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를 포함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미래 첨단 산업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케이티엔에프는 효율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기적인 파트너 행사 개최를 통해 권역별 파트너사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국산 서버 생태계 확장 노력과 지역 IT 역량 강화 전략은 국내 IT 산업의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및 데이터 주권 확보, 나아가 지역 균형 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케이티엔에프 사업본부 김상수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케이티엔에프와 파트너사 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성공은 혼자의 힘이 아닌, 좋은 사람 좋은 기업들과의 협력에서 비롯된다. 케이티엔에프는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아이티데일리 김호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 성료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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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F, 광주시와 AI·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I 모델 학습과 제품 실증에 필요한 기반 시스템 구축국산 서버 개발·제조 전문기업 KTNF(이하 케이티엔에프, 대표 이중연)는 4월 21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아이닉스, 디노티시아, 쿠오핀, 명인이노와 함께 인공지능·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기정 광주시장(왼쪽)과 김상수 케이티엔에프 전무가 21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상수 케이티엔에프 전무를 비롯해 황정현 아이닉스 대표,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 이상훈 쿠오핀 대표, 정진용 명인이노 부사장, 오상진 인공지능사업융합사업단장, 강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케이티엔에프는 기업의 AI 모델 학습과 제품 실증에 필요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광주시 AI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AI 전용 서버를 공급하고 AI 기술과 관련 서비스 구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 제공하게 된다.케이티엔에프는 국산 서버를 직접 개발하고 제조하는 서버 전문 기업이다. 2001년부터 x86서버, 보안서버, 인공지능 전용 서버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서버의 핵심부품인 메인보드를 직접 설계한다는 것이 일반 서버기업과 차별점이다. 케이티엔에프의 서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고, 제품중 상당 수는 글로벌 표준 OS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연구기관과 경량 엣지 컴퓨팅 서버를 공동개발하고 있다.강기정 시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가 AI 생태계 구축을 넘어 반도체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업의 기술력이 광주의 인프라, 정책과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지역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김상수 케이티엔에프 전무는 “케이티엔에프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인프라에 최적화된 고성능 서버를 통해 국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술 자립과 국산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광주시 AI 인프라와 인재를 활용해 지역 경제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케이티엔에프는 인텔 최신 6세대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규 코어리지 x86 서버 제품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버 보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아이티데일리 김호 기자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광주시와 AI·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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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F, ‘2025 코어리지 파트너 킥오프’ 개최
파트너 프로그램 등 비즈니스 전략 및 코어리지 X86서버 제품 로드맵 소개인텔, 퓨리오사AI, 뉴타닉스, 맥스리니어 등 협력사 기술 발표 [아이티데일리] 국산 서버 개발·제조 전문기업 KTNF(이하 케이티엔에프, 대표 이중연)는 3월 19일 코엑스 마곡에서 ‘2025 코어리지 파트너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코엑스 마곡 스퀘어볼룸에서 개최된 코어리지 파트너 킥오프 행사장 전경. 150여명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케이티엔에프는 2025년 비즈니스 전략과 코어리지 서버 제품 로드맵 그리고 파트너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또한 케이티엔에프와 협력을 맺고 있는 인텔, 퓨리오사AI, 맥스리니어, 뉴타닉스 총판인 다우데이타 등이 참여해 자사 제품 및 기술 현황을 발표했다. 케이티엔에프는 ‘2005 코어리지 파트너 킥 오프’ 행사에서 파트너와의 협업과 협력을 강조했다. 지금은 한 기업만으로 시장 요구를 충족할 수 없어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실제 케이티엔에프는 인텔을 비롯해 이번 행사를 후원한 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 개발뿐 아니라 제품 공급을 위한 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케이티엔에프는 정기적으로 지방로드쇼를 개최하면서 협력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각종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협력업체와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케이티엔에프는 이번 행사에서 코어리지 서버의 뛰어난 기술력을 강조했다. 85명의 인력 중 전문 개발 엔지니어가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10여 개의 서버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자체 생산 설비를 갖고 있는 국내 유일 서버업체이기도 한 케이티엔에프는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뉴타닉스, 레드햇, VM웨어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으며, X86서버, 네트워크 보안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 등을 비롯해 네트워크 카드를 직접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케이티엔에프는 인텔이 최신 6세대 제온 프로세서를 발표함에 따라 이를 장착한 제품과 워크스테이션 모델로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버보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이어서 협력사 발표에서는 뉴타닉스의 총판인 다우데이터의 김도호 팀장이 뉴타닉스 솔루션 및 파트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도호 팀장은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후 VM웨어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며 뉴타닉스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타닉스 클라우드S/W와 통합된 KTNF 서버의 수요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퓨리오사AI 김동건 상무는 “AI 등장 이후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퓨리오사AI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맥스리니어 피나키 첸다 영업 이사는 Phanther III 데이터 압축 및 보안 표준 암호화 가속기를 소개했다. 이 가속기는 소프트웨어 디파인 스토리지(SDS) 등에서 데이터의 이동속도를 향상하고, 데이터를 이중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해 실시간 200Gbps 압축이 가능하고 CPU의 부하를 줄여 줌으로써 컴퓨팅 성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번 발표에서 맥스리니어는 코어리지 2U 서버에서 PoC를 통해 압축 성능은 19배 향상되고, 레이턴시는 108배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인텔코리아의 천종열 상무는 올해 인텔의 제품 로드맵과 제품의 개발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난 2월에 발표한 E-Core 제품군과 P-Core 제품군을 포함한 인텔 6세대 제품군인 제온6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했다. 현재 케이티엔에프는 인텔과 협력해 P-Core를 갖춘 인텔 제온 6 프로세서를 장착한 신제품 코어리지 서버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앞서 소개된 코어리지 서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4~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장착한 X86 서버 KR580S3, KR570S3 및 GPU서버 KH590S3제품 외 최신 6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한 신제품 KR587S4, KR577S4 서버를 코어리지 파트너사들에게 출시 전 먼저 확인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KTNF 이중연 대표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케이티엔에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함께 했기 때문이다”며 협력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케이티엔에프 이중연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24년 동안 어렵다고 알려진 하드웨어 개발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왔다, 앞으로도 글로벌 업체와 경쟁하면서 하드웨어 특히 서버 분야에서 회사는 물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케이티엔에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함께했기 때문이다”며 협력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2025 코어리지 파트너 킥오프’ 개최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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