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국산 서버 개발·제조 전문 기업 KTNF(케이티엔에프, 대표 이중연)가 2/4분기 동안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케이티엔에프는 올해 2분기에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파트너와 고객사를 초청해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케이티엔에프는 올해 2분기에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파트너와 고객사를 초청해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3개 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 IT 파트너사, 공공 및 민간 데이터센터, 기업 IT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국산 서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세미나에서 케이티엔에프는 최신 서버 기술 동향과 더불어 시장 전망, 조달 및 혁신몰 제안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파트너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텔, 하이퍼엑셀, 쓰리에스코어, 뉴타닉스의 총판인 다우데이타 등 주요 협력 기업들이 참여해 각사의 최신 제품 및 기술 현황을 발표하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또한 행사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탑재된 코어리지 x86 서버 KR580S3, KR570S3 제품과 최대 8개의 GPU 가속기 장착 가능한 AI•HPC 서버 KH590S3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왼쪽부터 x86 서버 ‘KR580S3’와 GPU 서버 ‘KH590S3’ 제품 이미지.
케이티엔에프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버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수행하는 기업으로 뉴타닉스, 레드햇, VM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x86 서버, 네트워크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를 포함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미래 첨단 산업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티엔에프는 효율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기적인 파트너 행사 개최를 통해 권역별 파트너사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국산 서버 생태계 확장 노력과 지역 IT 역량 강화 전략은 국내 IT 산업의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및 데이터 주권 확보, 나아가 지역 균형 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티엔에프 사업본부 김상수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케이티엔에프와 파트너사 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성공은 혼자의 힘이 아닌, 좋은 사람 좋은 기업들과의 협력에서 비롯된다. 케이티엔에프는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김호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2025 코어리지 파트너 세미나’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