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KTNF
제품소개
제품소개
보안 서버
x86 서버
AI / HPC 서버
엣지 서버
서버 어댑터
서비스
ODM 프로세스
레퍼런스 사이트
고객지원
고객지원
뉴스 & 행사
드라이버 및 다운로드
회사소개
비전&CI
CEO인사말
사업영역
회사연혁
사회공헌
오시는길
KOR
ENG
제품검색
모바일 메뉴
제품검색
KOR
ENG
제품소개
제품소개
보안 서버
x86 서버
AI / HPC 서버
엣지 서버
서버 어댑터
서비스
ODM 프로세스
레퍼런스 사이트
고객지원
고객지원
뉴스 & 행사
드라이버 및 다운로드
회사소개
비전&CI
CEO인사말
사업영역
회사연혁
사회공헌
오시는길
메뉴닫기
KOREA TECHNOLOGY AND FUTURE
고객지원
뉴스 & 행사
고객지원
뉴스 & 행사
드라이버 및 다운로드
뉴스 & 행사
검색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KTNF, 그린데이터센터 전문인력양성 취업연계과정 현장교육 진행
지난 11월 21~22일 이틀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 ‘그린데이터센터 전문인력양성 취업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국산서버 개발전문 제조기업 케이티엔에프(대표 이중연, 이하 KTNF)를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KTNF,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들과 교육생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린데이터센터 전문인력양성 취업연계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4년 친환경 그린 등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지역 데이터센터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KTNF MDC 전경. KTNF MDC(Micro Data Center)를 방문해 진행된 현장교육에는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관리운영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수료중인 교육생들이 참가했으며, 공공기관 및 주요기업의 데이터센터에 납품되는 KTNF 코어리지(Coreridge) x86 서버를 활용해 하드웨어 기술 설명을 듣고 실제 장비 납품 및 구축 현장을 견학하는 등 데이터센터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했다.KTNF 연구개발본부와 사업본부 기술지원팀이 교육을 담당해 △x86 서버 기술교육 △공공기관 인프라 장비 납품 및 구축 △컴퓨팅서버 플랫폼을 위한 하드웨어 기술 △서버 프로덕트 테크 앤드 AI 오버뷰(Server Product Tech and AI Overview) △공공기관의 국산 컴퓨팅 장비의 필요성 및 H/W 무결성 보증을 주제로 진행했다. 연구개발본부 이인구 상무 교육영상이병각 상무는 “데이터 주권 확보와 국내 IT 생태계 구축 위해 공공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국산 서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KTNF의 기술 및 장비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데이터센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한편 KTNF는 ‘코리아 테크놀러지 앤드 퓨쳐(Korea Technology aNd Future)’를 모토로 2001년 창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x86 서버,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 ODM 서버 등 다양한 국산 서버를 직접 제작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한 제조사로써 연간 10만 대를 제조할 수 있는 클린룸 제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정부의 서버 개발 과제를 총괄하는 등 국내 컴퓨팅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나호정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그린데이터센터 전문인력양성 취업연계과정 현장교육 진행
2024-11-29
view
KTNF, 제10회 방산기술보호 및 보안워크숍 참가
국산서버 개발전문 제조기업 케이티엔에프(대표 이중연, 이하 KTNF)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방산기술보호 및 보안 워크숍’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방위산업합회, 한국정보보호학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방산 4강 도약을 위한 방산안보’라는 주제로 △방산안보의 개념과 발전 △방산 수출·기술 침해와 대응 △방산 클라우드 침해와 대응 △방산 사이버 무기체계 침해와 대응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패널 토론이 마련됐다. KTNF 이인구 상무가 발표하고 있는 모습 KTNF 이인구 상무는 이번 워크숍에서 방산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한 하드웨어 설계 전략을 발표했다. 방산 분야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만큼 데이터 보안은 최우선 과제이다. 최근 사이버 공격이 지능화 및 고도화됨에 따라 기존의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 시스템만으로는 방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어려워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시스템 설계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은 데이터 암호화, 키 관리, 디지털 서명 등 중요한 보안 기능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해 소프트웨어 취약점으로 인한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고 암호화 연산을 하드웨어적으로 수행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성능 저하를 최소화한다. 또한 시스템 부팅 과정에서 하드웨어 기반 검증을 통해 악성코드 감염을 차단과 감염 여부 확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만 실행되도록 하는 보안 부팅 기술로 하드웨어적으로 보호된 안전한 신뢰할 수 있는 실행 환경(TEE)을 제공해 일반적인 운영체제와 분리된 환경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악성 코드나 해킹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이와 같은 보안 강화를 위한 하드웨어 설계를 위해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 다양한 계층에 걸쳐 보안 기능을 구현하는 멀티 레이어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암호화 알고리즘, 인증 프로토콜, 보안 메커니즘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또한 하드웨어 개발 과정에서 보안을 고려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보안 코드 검증 도구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 준수를 통해 하드웨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인구 상무는 “하드웨어 보안은 국가 안보와 직결돼 있는 만큼 주요 인프라 및 국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의 보안이 취약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하드웨어 설계 단계에서 보안을 고려하고 취약점을 최소화하는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KTNF는 ‘코리아 테크놀러지 앤드 퓨쳐(Korea Technology aNd Future)’를 모토로 2001년 창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x86 서버,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 ODM 서버 등 다양한 국산 서버를 직접 제작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한 제조사로써 연간 10만 대를 제조할 수 있는 클린룸 제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정부의 서버 개발 과제를 총괄하는 등 국내 컴퓨팅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나호정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제10회 방산기술보호 및 보안워크숍 참가
2024-11-27
view
KTNF, ‘2024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전시회 참가
[아이티데일리] 국산서버 개발전문 제조기업 케이티엔에프(대표 이중연, 이하 KTNF)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연구개발한 CoreRidge(코어리지) x86 서버 및 GPU 서버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2024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ICT 제품 전시, 산업·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분야별 유공자 표창 등으로 구성돼 ICT 기기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KTNF 코어리지 서버는 확장성, 가용성, 적합성, 안정성 등의 서버 기술과 비지니스의 핵심 역량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는 정체성을 담고 있다. KTNF가 자체 연구개발한 코어리지 서버는 자체 설계한 x86 메인보드에 4세대 또는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가 탑재 가능한 고성능 서버 시스템이다.코어리지 x86 서버 ‘KR580S3’ 제품은 전 세대 대비 더 높은 성능과 안정성, 확장성 및 보안성은 물론 가속화를 지원하는 랙 서버로 다양한 혁신 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 IT,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 AI/ML 및 빅데이터 분석 등과 같은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수행하는 데 이상적이다.코어리지 GPU 서버 ‘KH590S3’는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인공지능과 딥 러닝, 자율주행 등 대규모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8개의 더블슬롯 GPU 연산 가속기 장착이 가능한 고성능 GPU 컴퓨팅 시스템이다.한편 KTNF는 ‘코리아 테크놀러지 앤드 퓨쳐(Korea Technology aNd Future)’를 모토로 2001년 창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x86 서버,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 ODM 서버 등 다양한 국산 서버를 직접 제작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한 제조사로서 연간 10만 대를 제조할 수 있는 클린룸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정부의 서버 개발 과제를 총괄하는 등 국내 컴퓨팅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아이티데일리 나호정 기자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2024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전시회 참가
2024-11-18
view
KTNF 이중연 대표 “DPU & NPU 국내 기술업체들과 협업 통해 AI 시장 공략하겠다”
“DPU & NPU 국내 기술업체들과 협업 통해 AI 시장 공략하겠다” 컴퓨터월드 11월호 KTNF 이중연 대표 인터뷰 Q. KTNF만의 동종업계 대비 주요 특징과 차별화된 강점은. 현재 서버시장은 구매 파워(Buying Power)를 앞세운 외산밴더 제품과, 외산제품 특히 값싼 중국산 부품으로 국내에서 조립해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받고 국산서버로 명명된 서버업체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 KTNF는 이런 시장상황에서 국내 유일하게 메인보드부터 서버 완제품까지 서버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영역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순수 국산 서버 제조사다. 특히 전체 인력의 40% 가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이 돼 있어, 서버장애 발생시 1,2차 기술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발생된 장애를 연구개발본부와 품질본부를 통해 원인 분석, 제품 고도화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Q. AI 기술과 관련해 현재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면. AI서버 시장 규모는 2024년부터 2032년 사이에 18%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AI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됨에 따라, 각 기업들의 경우 의사결정, 자동화,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를 활용함에 있어 AI 워크로드를 처리 할 수 있는 강력한 서버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TNF는 자체 연구소와 제조혁신본부를 중심으로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해 기업은 운영 간소화와 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정진하고 있다. Q. 앞으로 AI가 KTNF의 핵심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나. 2022년 하반기부터 ‘쳇 GPT’가 몰고온 ‘생성형 AI’의 거대한 파도가 IT인프라 시장을 덮쳤다. 국내서버 시장의 경우, 클라우드의 성장동력에서 생성형 AI시장으로 판도가 바뀌어 가고 있으며, 급속히 성장하는 상황으로의 변화가 일어난 상황이다. 글로벌마켓인사이트 시장조사 업체에 따르면 2023년 AI서버 시장의 규모는 약 50조 3,000억 원이었으며, 올해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18% 이상의 AI서버 시장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AI서버의 출하량 자체가 지난해 118만3천대, 올해 165만2천대, 내년 189만대, 내후년 236만대로 계속 늘어날 전망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우리 KTNF 또한 기존 보안어플라이언스와 x86제너럴 서버에서 점차 AI서버 제품으로 핵심 사업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글로벌 AI 시장에서 KTNF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은. 일찍이 KTNF는 창립 초기부터 본사 R&D 센터를 통해 기술역량에 집중을 하고 있으며, 2017년 대만에 R&D 센터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KTNF가 가지고 있는 23년간의 서버 기술역량과,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워크로드 성능을 개선해 서버 효율을 극대화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DPU & NPU 국내 기술업체들과 협업을 통한 AI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Q. AI 기술과 연관된 R&D 투자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 앞에서 언급 했듯이, 전체 직원의 40%가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으며, 이 인력과 더불어 대만R&D 센터의 직원들이 AI기술과 관련된 서버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이미 최신 GPU를 탑재하는 AI 서버가 출시돼 있으며 CPU와 GPU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연구개발시 항상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기술의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Q. AI 시대 KTNF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정책적 제언이 있다면. 행정안정부 “2023년도 행정 및 공공기관의 정보자원 현황통계 보고서” 공공부문의 하드웨어 유형별 국산화 현황에 의하면 국산서버 28.15%, 외산서버 71.85%로 앞도적으로 뒤처지고 있다. 외산서버 비율이 국산서버보다 높게 보이고 있으며, 그나마 28.15% 비율의 국산서버 조차도 외산서버를 베이스로한 서버로서, 순수 국내기술의 국산서버의 도입이 저조한 상황이다.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AI서버 시장에서 순수 국산 AI서버가 확대될 수 있는 제도권의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아이티데일리 나호정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AI 전략·솔루션 돋보기 ㉜] KTNF
2024-11-18
view
망고부스트 김장우 대표, 국산 서버 기업 KTNF 사옥 방문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견학, KTNF 코어리지 x86 서버 소개국산서버 개발전문 제조기업 케이티엔에프(KTNF)는 망고부스트 김장우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KTNF 본사를 방문, 이중연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국산서버 개발 기술 현황 설명과 사업협력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KTNF 마곡사옥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KTNF 이병각 상무, 김종법 상무, 이중연 대표, 망고부스트 김장우 대표, 이호성 매니저, KTNF 이인구 상무. KTNF 측은 김 대표 방문에 맞춰 사옥 내 제조시설과 데이터 파크에 위치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DC)를 견학하며 KTNF ‘코어리지(Coreridge)’ x86서버 신제품과 최신 서버 기술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TNF는 ‘코리아 테크놀로지 앤드 퓨쳐(Korea Technology aNd Future)’를 모토로 2001년에 창립해 x86 서버,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 ODM 서버를 직접 개발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한 제조사로 연간 10만 대 제조가 가능한 클린룸을 갖춘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x86 메인보드가 장착된 코어리지 서버는 각종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고 있으며, 국내 서버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기술의 혁신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KTNF 코어리지 x86 서버 망고부스트는 AI 데이터 센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첨단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모든 범용 GPU, 가속기 및 스토리지 제품과 완전한 호환성을 제공해, 비용 효율적이고 표준 기반의 AI 인프라를 가능하게 한다. 현재 망고부스트는 100명 이상의 시스템 아키텍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FPGA/SoC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중 다수는 세계 최고 연구 기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형 IT 기업에서의 풍부한 산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스토리지 네트워킹 산업 협회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MD와 공동 발표를 통해 망고부스트 NVMe-over-TCP 및 P2P 통신 기반의 데이터 센터용 데이터처리가속기(DPU) 성능을 최초로 공개·시연했다. KTNF와 망고부스트는 국산 서버의 기술력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데이터 주권 확보와 국내 컴퓨팅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KTNF는 다음달 11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직접 설계 및 개발한 코어리지 x86 서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망고부스트는 이달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글로벌 서밋(OCP Global Summit)’과 11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슈퍼컴퓨팅 컨퍼런스(Supercomputing Conference)’에서 자사의 최신 성과를 바탕으로 한 실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티데일리 나호정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망고부스트 김장우 대표, 국산 서버 기업 KTNF 사옥 방문
2024-10-07
view
KTNF, ‘2024 K-ICT WEEK’ 부산 전시회 참가
자체 개발한 x86 서버 및 GPU 서버 소개 [아이티데일리] 국산서버 개발전문 제조기업 케이티엔에프(대표 이중연, 이하 KTNF)는 지난 9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4 K-ICT 위크 인 부산(2024 K-ICT WEEK in BUSAN)’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전시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x86 서버 및 GPU 서버 제품을 선보였다. 케이티엔에프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K-ICT 위크 인 부산(2024 K-ICT WEEK in BUSAN)’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전시에 참가해 x86 서버 및 GPU 서버를 소개했다. 사진은 KTNF 전시부스 전경. ‘2024 K-ICT 위크 인 부산’은 ‘AI 코리아’, ‘IT 엑스포’,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3개 전시가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대표 ICT 행사로 올해는 201개사가 참여했다. 역대 최다 참관객인 1만 5500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는 489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비롯해 글로벌 바이어 상담회, 인공지능(AI)·클라우드 컨퍼런스, 기술·제품 설명회 등이 열렸다. 케이티엔에프가 ‘2024 K-ICT 위크 인 부산’ 전시회에서 소개한 코어리지 x86서버 제품. 케이티엔에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KTNF 코어리지(Coreridge) 서버는 확장성, 가용성, 적합성, 안정성 등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는 정체성을 담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한 코어리지 x86 서버는 각종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서버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기술의 혁신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코어리지 GPU 서버는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인공지능과 딥 러닝, 자율주행 등 대규모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8개의 더블슬롯 GPU 연산 가속기를 장착할 수 있는 고성능 GPU 컴퓨팅 시스템이다. 한편 KTNF는 ‘Korea Technology aNd Future’를 모토로 2001년 창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x86 서버, 보안 서버, 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 ODM 서버 등 다양한 국산 서버를 직접 제작하여 공급하는 국내 유일한 제조사로써 연간 10만대를 제조할 수 있는 클린룸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정부의 서버 개발 과제를 총괄하는 등 국내 컴퓨팅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김호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KTNF, ‘2024 K-ICT 위크 인 부산’ 전시회 참가
2024-09-13
view
케이티엔에프, ‘2024 KTNF 파트너 데이’ 행사 개최
최신 서버와 AI 및 딥러닝 기술 트랜드 등 소개, 제품 로드맵도 발표 [아이티데일리] 국산서버 개발전문 제조기업 케이티엔에프(대표 이중연, 이하 KTNF)는 지난 8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지역의 사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4 KTNF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KTNF 파트너데이 행사장 전경. 이번 행사는 최신 코어리지(Coreridge) 서버 제품을 소개하고 최신 IT 기술 동향과 조달 및 혁신몰을 통한 제안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파트너사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TNF의 총판 및 프리미엄 파트너 15개 업체를 비롯해 총 57개 업체의 8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파트너데이에서는 KTNF의 사업전략과 코어리지 서버 제품 및 로드맵이 발표됐다. 또한 최신 서버의 기술 트렌드를 비롯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장 전망,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기술 트랜드가 소개됐다. 코어리지 x86서버 제품사진. 특히 데이터 센터용 코어리지 서버와 뉴타닉스, 파이오링크, 에이블클라우드 등 파트너사의 HCI 솔루션 서비스를 결합한 마케팅 프로모션 이벤트와 국내서버 중 유일하게 과기정통부로부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코어리지 서버의 조달 및 혁신몰을 통한 성공적인 제안방법, 구매혜택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 이외에 파트너 대상 리베이트 프로그램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KTNF는 행사장에 코어리지 x86 서버 및 GPU 서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KTNF 김상수 본부장은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파트너 데이를 비롯한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전국의 경쟁력 있는 솔루션 파트너사를 추가 발굴하고 협력하여 KTNF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IT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김호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 > 케이티엔에프, ‘2024 KTNF 파트너 데이’ 행사 개최
2024-09-06
view
국내 유일 `리얼 국산` 서버기업…"`데이터 주권 확보` 선봉 서겠다"
책상·의자 하나로 시작해…지금은 연 매출 250억 기업이중연 KTNF 대표 이중연 KTNF 대표 사진 (KTNF 제공)"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서버에 스파이 칩을 단다거나 매인 보드에 데이터를 송출할 수 있는 백도어를 만든 제품을 대한민국에서 사용하게 되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버는 반드시 국내에서 개발하고 제조하는 게 필요합니다."서울 마곡단지 사옥에서 만난 이중연(54, 사진) 케이티엔에프(KTNF) 대표는 '서버 국산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서버는 어떤 사고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안에 소중한 정보를 맡긴다"면서 "그렇다 보니 서버에는 매우 많은 이용자들의 데이터가 들어있는데, 서버 국산화가 되지 않으면 국민의 소중한 데이터를 중국이든, 미국이든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KTN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 서버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대부분의 국내 하드웨어 기업들은 국내에서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게 아니라 외국산 제품을 단순히 조립해서 판매한다. 이와 달리 KTNF는 서버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삼성전자·LG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에 공급한다.이 대표의 '서버 사랑'은 대학생 때부터 시작됐다. 그는 "대학 학부 때 전자공학을 전공하면서 회로를 설계하고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주변기기를 붙여서 납땜을 해 직접 두 손으로 컴퓨터를 처음 조립해 봤다"며 "그때부터 컴퓨터와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그는 대기업과 벤처기업을 거친 뒤 직접 서버 제조에 뛰어들었다. 2001년 KTNF를 창업했다. 창업 당시 KTNF의 직원은 대표 겸 엔지니어인 본인이 유일했다. 설계부터 개발, 제조, 생산까지 일인다역을 해야 했다.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국내 기술만으로 서버를 제작했는데 선뜻 믿고 대량 구매하는 고객이 없었다. 이 대표는 "KTNF를 처음 창업할 때 주머니에 돈이 하나도 없어서 책상과 의자 하나씩만 가지고 시작했다"며 "워낙 자본이 없다 보니 생존을 위해 기업들로부터 개발 용역을 맡아 수행하면서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비즈니스로 회사를 운영했다"고 회상했다.하지만 더 이상 ODM 비즈니스만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KTNF의 이름을 단 서버를 개발하고 싶었다. 이 대표는 "사업 초기에는 생존을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었지만 중반 들어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업계의 선배로서 의무감이 생겼다"며 "국가와 후배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서버 개발에 도전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기술력과 끈기였다. KTDF는 설립 후 단 한 해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으면서 탄탄한 기반을 이어왔다. 이 대표의 노력으로 메인보드까지 직접 설계해 서버 제작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됐다. 최근까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x86 서버, 보안 서버, 인공지능(AI)·빅데이터 서버, 엣지 서버, ODM 서버 등 다양한 국산 서버를 제조하고 있다. 특히 'KTNF 코어리지 x86 서버'는 각종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서버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기술의 혁신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연간 매출은 250억원 규모에 달한다.해외에도 국내 서버의 위엄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14년 자체 개발한 제품을 대만에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외산에 국내 시장을 빼앗긴 데 이어 해외수출조차 명맥이 끊기는 등 침체에 빠졌던 국산 서버 업계에 희소식이었다. 현재는 대만뿐만 아니라 핀란드,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 국산 서버를 수출하고 있다.이 대표의 목표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국내 컴퓨팅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KTNF 마곡사옥에서 직접 서버를 개발·제조를 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국산 AI 가속기를 탑재한 서버들을 출시해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히는 것도 또 다른 목표다.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서버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기업은 20곳뿐"이라며 "국내 시장점유율을 늘려 대한민국의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는 게 제1 목표이고, 해외 시장에 진출해서 국산 서버가 해외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 또 다른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공식적인 행사에서 모두 발언을 마친 후 마지막 멘트로 '쪽팔리게 살지 말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이라며 "돈이나 권력보다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해 사람들의 존경과 존중을 받는 사람이고 싶다"고 했다.디지털타임즈 유진아 기자(gnyu4@dt.co.kr) 기사원문 보러가기 > 국내 유일 `리얼 국산` 서버기업…"`데이터 주권 확보` 선봉 서겠다"
2024-08-22
view
KTNF-파이오링크, HCI 전용 서버 개발 및 인프라 사업 ‘맞손’
기술 개발 협력 및 상호 제품 활용해 공공 시장 공략 박차[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서버 연구개발 전문기업 케이티엔에프(대표 이중연, 이하 KTNF)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자사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전용 서버 개발과 인프라 사업을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이오링크의 HCI와 KTNF의 서버 간 연계를 위한 기술 협업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상호 제품과 파트너를 활용해 인프라 및 클라우드 관련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KTNF 이중연 대표(왼쪽),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파이오링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팝콘(POPCON) HCI’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합해 IT인프라를 간소화한 솔루션이다. 컨테이너 환경 지원, 부하분산(LBaaS), 재해복구(DR), 고가용성(HA), 백업·복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올인원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해 가상화 솔루션 대비 비용 절감 효과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KTNF의 ‘코어리지(Coreridge)’ 서버는 자체 설계 및 제작한 메인보드가 적용된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 시장에서의 국산 서버의 입지를 다져왔다. KTNF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팝콘 HCI 전용 서버 개발에 집중해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KTNF 이중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서버와 국산 HCI 솔루션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공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또한 양사의 기술력을 결집해 상호 발전하며 국내 IT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는 “지난주 전 세계를 덮친 퍼블릭 클라우드 장애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HCI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을 위한 최고의 인프라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팝콘 HCI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외산 가상화 솔루션에 치우친 국내 인프라 환경에서 국산 HCI 인프라 기술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아이티데일리 한정호 기자기사원문 바로가기 > KTNF-파이오링크, HCI 전용 서버 개발 및 인프라 사업 ‘맞손’
2024-07-24
view
FIRST
1
2
3
4
5
NEXT
LAST